우리센터에 방문한 어린이들! 청력검사 고고[동작영등포금천 보청기]

오늘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저희 아들 친구들이 센터에 방문했어요. 센터 구경도 하고 어린 친구들 검사도 하려고 어머님과 함께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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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태어나서 이틀째 하는 검사는 Screening Test로서 Pass(정상), Fail(재검)만 검사합니다. 즉 주파수별로 40dB이하로 나오는지 검사하는데

예를들어 35dB이 나오면 패스이지만 정상기준인 20dB에는 모자르기 때문에 경도(미도) 난청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꼭 다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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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검사부터 해볼까요?

청력검사는 주관적 검사로서 직접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눌러야하기 때문에 2~3세의 어린 어린이는 집중력이 떨어져 검사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치원 이상 어린이 들은 충분히 가르쳐준데로 잘 검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옆에 쪼르르 붙어서 검사하는 걸 지켜보는 모습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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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신 보호자 분도 검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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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모두 정상

정상범위는 모든 주파수에서 20dB이내에 들어와야되고 특히 어린친구들은 0~5dB의 아주 우수한 청력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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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를 설명해 주는 시간!

청력검사지를 어떻게 보는지, 그래프는 어떤 소리인지 알려주었습니다.

집중해서 아주 잘 듣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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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교육시간!

귀의 구조, 소리의 전달과정, 귀에 생길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특히 중이염을 겪었던 친구가 있어서 중이염은 왜 생기는지, 어디에 생기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놀러온 친구들은 검사도 하고 설명도 듣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이제 학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