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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의 소음성 난청 케이스[동작영등포금천 보청기]

포낙보청기 동작센터 2021. 9. 13. 17:00

일반적으로 한쪽귀 평균 40dB이 넘어가면

보청기의 필요성이 생활에서 나타납니다.

티비소리를 너무 크게 들린다던지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본인 목소리가 커집니다.

경험상 여성분들은 청력이 낮아지더라도 본인 목소리가 커지지는 않습니다.

금일 방문하신 분의 저의 작은아버지 이십니다.

오랫동안 소방 설비 관련을 해오셨으며 관련자격증만 10개가 넘을 정도로

젊으셨을때부터 일과 공부를 열심히 하신 존경하는 분입니다.

평소 여성들의 작은목소리가 잘 안들리고

말뜻을 정확히 분간하기 어렵다고 하십니다.

검사를 했을때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고

이를 프로그램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통상 위와같이 저주파 부부은 정상이나 고주파부분이 잘 들리지 않으면

소음성 난청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를 고음급추형(저주파수가 정상이 아닌경우 포함)이거나 놋치형(notch)이라고 합니다.

특히 2Khz이하 or 4Khz이하의 청력에서 급하게 완전히 떨어지거나

6, 8Khz에서 다시 회복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1. 추천하는 보청기

고음급추 타입에 따라 저주파수가 고주파수를 차폐하는 상향차폐(Upwardspreading)이 예상되어

오픈돔을 사용하 수 있는 오픈형보청기를 추천합니다.

귀속형을 하게되면 아마 많이 울려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2. 주의해야 할점

고주파수 이득에 따른 피드백(삐~소리, 하울링)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최근 보청기들은 가격,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보청기에 최고 사양의 피드백제거 기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피드백은 큰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와같이 오른쪽(빨강) 부분이 90Hz까지 떨어지는 경우 실제 그정도이득을 주지 않아도 충분합니다.